해양환경관리공단 연봉, 초봉 알아보기

해양환경관리공단은 해양환경을 보전하고 관리, 개선하는 중견기업으로 공기업에 해당하는 회사인데요. 예인선과 기중기선 운행과 선박 기계장비 임대 등으로 해양환경 정화와 복원을 주 업무로 하는 회사예요.

해양환경관리공단은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을 조성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설림된 회사로 1998년 8월 1일 설립되었으니 이제 거의 20년이 다 되어 가고 있네요. 매출액은 1149억 3958만원이고 사원수는 576명이라고 해요.

해양환경관리공단 초봉

해양환경관리공단 초봉은 2017년 기준 대졸초임인 경우 3271만원이라고 하네요. 

해양환경관리공단 연봉

해양환경관리공단 평균연봉은 직급별로 다르겠지만 5천만원 이상 7천만원 미만으로 되어 있는데요. 작년 2016년 기준 평균 연봉은 4086만원으로 계산이 되어 있네요. 그 전년도 대비 연봉 상승은 약 4.9% 상승하였다고 해요.

연령대별 평균연봉 살펴보면 20대 후반 평균연봉은 3434만원, 30대 초중반 평균연봉은 3922만원, 30대 중후반 평균연봉은 4792만원, 40대초중반 평균연봉은 5298만원이에요.

동종인 건설업과 비교를 해보면 동종 평균 4045만원보다 약 1% 높은 수준으로 되어 있고, 중견기업 기준으로 볼 때는 중견기업 평균연봉 4290만원보다 4.8% 낮은 수준이네요.

해양환경관리공단이 추구하는 인재상을 알아보니, 업무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전문지식과 역량을 발전시키는 전문인, 공단의 주인으로서 구성원간의 활발한 의사소통으로 해양환경을 책임지는 소명인, 변화에 항상 적극적이고 개척정신을 가지고 있는 창조인, 올바른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청렴인이라고 해요.

해양환경관리공단 본사는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있는데요. 전국에 12개의 지사를 운영하고 있어서 부산지사, 인천지사, 여수지사, 울산지사, 대산지사, 마산지사, 동해지사, 군산지사, 포항지사, 평택지사, 목포지사, 제주지사가 있다고 해요.

해양환경관리공단은 열린사고와 열정을 가진 해양환경관리 전문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하니 해양환경전문가라면 관심가져 보시면 좋겠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