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지난 주에 어비스리움 다운 받아 계속 하고 있는데

단순해서 재밌기도 하지만 뭔가 허전하더라구요.


그러는 와중에 카카오게임 중 

아이러브니키를 주변에서 많이 하네요.

저도 궁금해서 찾아보니 카카오게임 중 1위더라구요.


옷 꾸미기 이런 건 취미가 없어 재미있으려나 했는데

예쁘게 꾸미기가 중요한 게 아니라 컨셉에 맞는

 의상을 입히는 것이 중요한 게임이에요.





아이러브니키




화면에 예쁜 소녀가 있어 기분 좋은 시작화면이 나오구요.


게임을 시작하면 노란 네모칸의 메뉴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데요.


상점에서 옷을 구매할 수 있고

드레스룸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옷을 입어볼 수 있구요.


디자인실에서는 의상리폼과 도안제작, 

의상제작, 분해가공 등 

상점에서 팔지 않는 나만의 의상을 만들 수 있어요.



또 스타일대회와 오디션에서는 

나의 스타일을 다른 유저들과 배틀하는 곳이에요.


여정으로 들어가면 스테이지가 나오구요.

해당 스테이지에 들어가면 스토리 대화가 나와요.

주인공 니키와 친구인 고양이 모모, 

그리고 대결할 인물의 대화가 주로 나오는데 

읽어보면 필요한 의상 컨셉을 확인할 수 있어요.



대화가 끝나면 미션 수락을 확인하고 

스타일 배틀을 하면 되는데요.



스타일링 대결 주제에 맞게 의상을 입혀줘야 해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대결 주제에 맞아야 하는데요.


힌트보기에 의상 주제를 알려주고

모모가 추천하는 스타일에 맞게 입혀주면 되더라구요.


헤어와 옷, 신발 등을 선택하고

시작을 누르면 스타일 배틀 시작!




스타일 배틀에는 항목 별 점수를 매겨서

대결하게 되는 방식이에요.





예쁘진 않지만 있는 옷 중에서

간편하고 활동적인 운동복으로

골라서 입혀봤어요.





배틀에서 이기면 승리가 나오고

스테이지에 따라 보상을 해 주는데

코인도 주고 의상을 주는 스테이지도 있어요.


사실 예쁘기는 옆에 있는 애가 

제 눈에 더 예뻐보이긴 하는데

어쨌든 제가 승리했네요. ㅎㅎ




그냥 코인을 모으고 의상을 사서 모으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친구와 대결하는 스타일이라 더 재미있네요.


만화에 나오는 예쁜 의상 모으는 재미도 있고 

스테이지 클리어하려고 계속 도전하는 것도 

재밌는 부분이에요.


더운 여름 밖에 나가기 싫고 

집에만 있으니 게임을 많이 하게 되는데

열심히 해서 빨리 스테이지 클리어 하고 싶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반응형
댓글